시범운영때 신청해서 1차때 이용했었고,

2월 강좌 등록 신청해서 추첨에서 안됐지만.

시범기간때 설문조사로 다음 강좌 신청에 있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설문조사를

했었고, 저는 현장접수와 인터넷 접수 둘다 하는것에 응답하였었습니다.


여러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이번 2월 강좌 신청방식이 정해진걸로 아는데요.

이러나 저러나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없어서

아래 다른분들이 쓰신 여러 불만글들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민원 받으시는데 직원분들 고생이 많다는걸 이해합니다.


이번에 추가접수를 선착순으로 하여 꼭 하고 싶은 분들이 오신걸 알지만,

처음 뽑을때 추첨으로 했으면

추가접수도 떨어진 분들중에서 추첨을 하여 연락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더나아가, 설날때문에 시간이 촉박하여

미달 없이 인원채우려고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좀 시간 여유를 두고 추가 접수를 하

였으면 하네요.


다른 분들 글을 봤을때

자신이 선착순 접수에 일찍 나올 자신이있고 시간이 있으면

당연히 선착순 접수를 원할것이고,

시간이 없어 인터넷 접수 밖에 못하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하기에

둘다 병행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모두를 만족시킨다고, 접수인원을 4등분하여.

인원의 1/4은 현장선착순과
현장선착순에 늦어 등록하는 1/4은 추첨으로 뽑고,

현장접수의 나머지 1/4은 인터넷 선착순과
인터넷 선착순에 늦어 등록하는 1/4은 인터넷추첨으로 뽑는다는

생각까지 해보지만.


다른 곳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잘 알지 못하기에

다른시설의 운영방식과 다른분들의 여러 의견을 들어서

원활히 운영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