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운영관련 건의 개선




3월25일 수영장 제한인원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울주군 국민체육센터는 정원 25명에 17명 커트라인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즉, 17명 밑으로는 바로 폐강을 시켜버리는 것이죠


남구 수영장은 25명 기준에 15명으로 운영을 하는데 비해 울주군민체육센터 수영장은 17명으로 규정인원이2명이나 높습니다


제가 직접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왜 타 수영장에 비해 2명이나 높게 인원 조정을 하시느냐 그랬더니 울주군민체육센터는 이용인원이 더 많다고 하더군요 구영리에 위치한 울주군민체육센터는 천상과 구영리 인원이 대부분입니다 인구 비율로 따져보았을때도 남구보다 현저히 적은 인구 입니다 17년 2월에 오픈하여 오픈한지 일년 갓넘었습니다 오픈 할시기에는 수영장인원이 미달이 되지 않고 넘쳐났다고는 하나 지난 17년 11월부터 18년 현재 3월까지 센터 이용인원은 작년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후 4시 수영교정 1반과 2반

4월 인원을 3월25일까지 받고 4월 인원 17명미달인 반에 한에서는 (10명이하는 4월폐강,17명미달은 5월폐강) 5월달 수영장 수업을 폐강시켜 버립니다 폐강 시킨 교정두반을 합쳐 하나의 반으로 만들고 새롭게 똑같은 교정 반을 만들어 한명의 강사를 바꾸며 기존회원과 신규 회원을 채워가는 식으로 말이죠

울주군민체육센터 홈페이지에 10명 17명 제한인원을 찾아보았지만 투명하게 명시 되있지도 않았습니다


오후 4시 수업은 타 시간에 비해 이용회원들이 낮습니다 보통 주부들이나 정년퇴임 하신분들 교대 근무자가 4시 수업에 이용을 많이 하십니다


그리하여 결국

오후 4시 교정1반 2반 각각 16명 15명으로 폐강결정을 하였더군요 3월25일 접수마감으로 ..어떻게 3월이 끝나지도 4월이 시작 되지도 않은 현상황에서 추가 인원을 받지않으려 하고 미리 인원을 파악하며 인원 부족핑계로 미리선 폐강을 시킵니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제한인원 17명이라고 가정하에 인원 차이가 크지도 않은 한두명 차이로 폐강 결정을 하는 방식 ..유연하지도 융통성이 있다고 보기 힘든 부분입니다


한 회원분께서는 26일 수영장에 전화로 접수한다고 하니 수영장 측에서는 폐강될 반이라서 접수가 힘들다고 전화를 끊고 접수 거부를 당하였습니다


그래서 회원 몇몇분께서 안내데스크에 이를 따져 물었더니 하루가 지난 후에야 착오가 있었다며 핑계를 대며 다시 접수를 받습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상황인가요 규정을 따지기 전에 부족한 인원 반에는 폐강 되지 않게끔 인원을 더 받아 이어나가야 할 생각은 하지않고 25일 인원 마감 규정때문에 안된다며 폐강 해야 한다고 결정 해버리는 걸까요 많은 예산을 들여 수영장을 개설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더 많은 회원 접수를 받아 올바르게 운영해야 하는게 맞는 것이고 개선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런식의 운영 방식 부당하다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