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탁구 1 강좌당 정원이 25명인데 탁구대가 총 8대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한 대는 레슨용이고, 다른 두 대는 자동기계 연습용입니다. 이렇게 보면 동시에 13명 밖에 탁구를 할 수 없습니다. (물론 복식을 치는 분이 있을 수 있지만 예외적인 경우입니다.)

그럼 결국 나머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끝나기를 멍하니 서서 기다려야 하는 실정인데 실제 잘 양보가 이루어 지지도 않고.. 그래서 서로간에 불화도 생길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센터 시작할 때는 20명 정원이었는데 25명으로 늘리면서 시설은 하나도 늘리지 않았습니다.

원래 2시간 강좌에서 1시간만 연습하고, 나머지 1시간은 기다리도록 처음부터 강좌 운영이 설계가 되어 있는 건지 분명한 답변 요청드립니다. 만약 그렇다면 탁구 강좌시간에 직원분이 직접 오셔서 수강생들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서로 돌아가면서 순수하게 1시간만 탁구대를 점하도록 공지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탁구대를 늘려서 설치해 주시고요...

두 경우에 대해서 센터의 분명한 입장이 공지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