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운전하다보면 성숙한 시민으로써의 자세가 필요 한데 가끔보면 개념없는 주차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주차장을 만든건 사람과 자신의 재산을 보호 및 안전하게 하기 위한 서로의 약속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금요일 배드민턴을 하기 위해 체육관을 와보면 쥐색 SM3가 한결같이 주차장 입구와 체육관 사이 일보로 화단을 나둬서 주차를 못하게 막아도 그사이에 주차를 해놓네요. 제가 이것을 지적하는 이유는 주차장에서 출차시 쥐색 SM3 차량으로 인해 체육관에서 나오는 사람의 시야가 가려집니다. 혹여라도 나이가 비교적 적은 어린아이라도 튀어나오게 되면 정말 위험한 상황이
됩니다.
쥐색 SM3 차주님! 그 한발자국 더걷기 싫은어서 입구에 위험하게 주차하는분이 어떻게 운동을 위해 여기까지 행차를 하시는지 당최 이해가 안됩니다. 여기는 서로를 배려 하기 위한 분들이 줄서서 수강 기다리는 곳이니 운동 그만두시는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PS. 밑에 글들도 그렇고 자꾸 기존회원 수강에 대해 불만이시분들 많은데 생각이 짧으신건가요.
이기심의 극대화인가요? 본인이 기존회원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수영을 배우는데 한달만에 겨우 물에 뜨고 물길질 하는데 그만두게 된다면 이해 할 수 있나요? 평소 사시는대로 대충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 더 생각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차라리 1년에 1번씩 기존회원 우선권을 취소하고 전체가 다같이 시작 할 수 있는 이런 말이라도 되는 대안을 내놓고 민원을 제기하면 모르겠는데 도대체 뭐하세요? 생각하는 수준이 어린 제 조카보다 못해서 웃고갑니다.^^ 저도 민원을 넣은적이 있지만 수요인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주차장만 크고 시설및 건물을 작게 지은 체육시설공단에 민원넣었지 억지 주장따위를 센터에 민원 넣지는 않았습니다. 좋은 아파트 살고 차생기고 살만 해지면 뭐하나요??? 시민의식와 수준이 이정도인데 차라리 이 정도 규모인게 우리들 분수 맞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네요.

무튼 늘 고생하시는 센터 직원분들 및 선진의식 가지고 센터 이용하시는 분들 너무 수고많으시고 앞으로도 같이 땀흘리며 건강하게 운동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치시지 말고 안전하게 운동하시고 오늘 좋은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