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뒤를 따라 미래로 향하는 성장의 길을 걷습니다.

교황 프란치스코 행복 10계명

  • 작성일 2014-10-23 18:07:18
  • 조회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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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사람의 삶을 인정하라.

   나 역시도 가장 공감하는 부분이다.

이것이 되지 않으면 누군가를 미워하고 싸워야하고 국가간에는 전쟁이 일어난다.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나쁜짓을 하는 자기합리화에 빠지게 된다.

그러다보면 이기심이 생기면서 타인에 아픔에 공감할수 있는 능력이 떨어진다.

틀린것은 없다. 그것은 수학시험의 잘못된 공식과 답만 존재한다.

나머지는 다르기 때문에 이해하고 대화함으로써 풀어야 할 숙제이다.

 

2. 타인에게 관대해져라.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다.

 

  현대사회는 지나친 경쟁에 의한 물질만능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남을 위해서 살라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더불어서 살아가야하며,

약자를 보호해주고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 줄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 자기욕심에 사로잡히면 당장은 이득이 있을지 몰라도,

언젠가는 외로움과 함께 모든 일이 하나씩 망가질수도 있다.

꼭 무언가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게 관대해지면 세가지를 얻는다.

첫째는 그들과 오래토록 좋은 관계를 지속할수가 있다.

둘째는 좋은 마음씨가 내 안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만사가 형통한다.

셋째는 ​내가 바라지 않아도 많은 이들이 나를 도와주려 할 것이다.

 

3.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라.

  마음이 불안하고 고통에 사로잡히면 내가 가진 모든 것도 허무해진다.

우리는 자기 마음의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를 고통으로 늪 속으로 데려가고 있기도하다.

종교가 있는 사람은 꾸준한 기도를 통해서 자아성찰의 시간을

갖으라는 말씀으로 이해가 된다.  ​  ​    ​ ​  ​

   ​  ​

4. 여가를 즐겨라,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되

4. 여가를 즐겨라,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되


4. 여가를 즐겨라,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되


  마음이 불안하고 고통에 사로잡히면 내가 가진 모든 것도 허무해진다.

우리는 자기 마음의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를 고통으로 늪 속으로 데려가고 있기도하다.

종교가 있는 사람은 꾸준한 기도를 통해서 자아성찰의 시간을

갖으라는 말씀으로 이해가 된다.  ​  ​    ​ ​  ​

   ​  ​

4. 여가를 즐겨라,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되


4. 여가를 즐겨라,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되



  마음이 불안하고 고통에 사로잡히면 내가 가진 모든 것도 허무해진다.

우리는 자기 마음의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를 고통으로 늪 속으로 데려가고 있기도하다.

종교가 있는 사람은 꾸준한 기도를 통해서 자아성찰의 시간을

갖으라는 말씀으로 이해가 된다.  ​  ​    ​ ​  ​

   ​  ​

4. 여가를 즐겨라,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되


4. 여가를 즐겨라,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되


소비주의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라.

   삶의 여유만큼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것은 없다.

꼭 그것이 돈을 통한 기쁨은 아니다.

가족은 함께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든든하다.

그러나 좋은곳에 놀러가고 백화점에 쇼핑을 하고,

해외 여행을 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따스한 대화를 나누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시간을 말하는 듯 싶다.

5. 일요일은 가족과 함께 보내라.

가족과 식사할때는 TV도 잠시 꺼두자.  

 

실제 일상적인 가족의 모습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주말만 되면 각자의 일이 바빠서 저녁 늦게나 한자리에 모이는 경우가 많다.

서로간에 진지하게 대화할 시간이 부족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너무나도 모르고 살아간다.

부모는 자식이 무엇때문에 힘들어하는지를 모르며,

자식은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러니 자식에게는 자꾸 공부하라는 말이 많아지고,

부모에게는 " 엄마 아빠 돈줘 " 라는 슬픈 대화가 오가는 듯 싶다.

그리고 밥을 먹을때 서로간에 약속을 정해서 스마트폰은 잠시

무음으로 해두고 식사에 집중하는 분위기를 만드는것도 좋을 듯 싶다.

 

6. 젊은 사람들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어라.

 

이것은 우리나라도 참 심각한 문제이다.

청년 실업 ㅠㅠ

대부분이 비싼 학비를 내고 대학을 가는데 거의 절반가량이 취직하지 못하고

구직을 하는 상태라고 한다.

이것은 국가가 국민을 위해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야하며,

각자의 입장에서는 자기개발에 충실히해서 이 사회에서 자기몫을 찾아서

노동의 즐거움과 보람을 느껴야 할 것이다.

7. 환경을 보존하라.  

 

정말 중요하다. 왜 교황 프란치스코가 행복 10계명에 이 내용이 있을까?

라고 잠시 의아했다.

그러나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면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연환경은 인류의 부모님이자 이 땅에 살수 있는 중요한 터전이다.

아무리 과학기술이 좋아져도 우리를 감싸고 있는 그 환경이 무너져버리면

인류는 각종 질병에 노출되면서 자정능력을 잃어 버리게 될 것이다.

지구 온난화 현상이 대표적인 예이다.

개발을 위해서 산이 파헤쳐지고, 강물을 막음으로써 강이 오염되는 것은

당장의 경제적인 이득이 있을지 몰라도 나중에는 틀림없애 대가를 치루게 될 것이다.

교황은 이를 자살행위 라고 말씀하신다. ​

 

8.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라.  

 

특히 다른 사람을 험담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신다.

이것은 자신이 얼마나 낮은 자존감을 갖고 있는 것인가를

증명하는 꼴밖에 안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 자신이 대우받고 싶은 만큼 남을 대하라 " 라고 하신다.

부정이라는 의미는 건전한 비판이나 합리성과는 거리가 먼 단어이다.

이 말은 그냥 나쁘게 보는 심리상태를 말한다.

즉, 마음이 좁쌀만큼 좁기 때문에 어느것 하나 수용하지 못하고

우물안 개구리처럼 편협된 사고방식이라 할수 있다.

긍정의 의미는 있는 그대로의 수용와 배려의 상태를 일컫는다.

9. 타인을 개종시키려 하지말고, 그들의 믿음을 존중하라.

교회는 개종이 아닌 끌어당기는 매력 으로 성장한다.   

우리나라는 헌법에도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

그것을 강요하거나 억압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종교는 개인의 믿음과 신념과도 연결된다.

오히려 강제적으로 개종을 시키려고 할수록 거부감만 확산될 뿐이다.

차라리 내가 그 종교를 믿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최고의 전도일 것이다.

그러면 주변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함께 할 것이고 믿음에 동참하게 된다.

부모가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잔소리하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면 아이들이 함께 할 것이다.

10. 평화를 위해 힘써라.

평화는 단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조용히 있는 상태가 아니라,

세상을 주도하는 것이다. 전쟁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평화를 향한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  

나 역시도 개인적으로 이라크전쟁에 참가해본 사람으로써

군인으로서는 참 영광스럽고 자랑스럽지만 요즘들어서

" 나는 무엇을 위해서 전쟁에 참가했는가? " 라는 의문점이 들기도 한다.

이땅에 전쟁이라는 것은 어떠한 명분조차도 정당화될수가 없다.

권력자들의 이기적인 욕구로 인해서 수많은 시민들이 생명을 잃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분의 어록을 살펴보면

대부분 낮은자, 가난한자, 힘없는자를 위한 말씀이 많다.

참 종교인, 권력자, 스승, 지도자는 위를 보고 나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가장 낮은 곳을 보고 그들의 삶에 손을 잡고 나아가는 역할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시대는 그런 참된 리더십이 필요하다.

 


대부분 낮은자, 가난한자, 힘없는자를 위한 말씀이 많다.

참 종교인, 권력자, 스승, 지도자는 위를 보고 나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가장 낮은 곳을 보고 그들의 삶에 손을 잡고 나아가는 역할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시대는 그런 참된 리더십이 필요하다.

 



대부분 낮은자, 가난한자, 힘없는자를 위한 말씀이 많다.

참 종교인, 권력자, 스승, 지도자는 위를 보고 나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가장 낮은 곳을 보고 그들의 삶에 손을 잡고 나아가는 역할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시대는 그런 참된 리더십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