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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방법 6가지 전략

  • 작성일 2014-04-05 14:53:04
  • 조회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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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이라면 가장 중요한 것이 지금부터 스스로 하는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 성적은 엄마 성적 이라는 말처럼 초등학교 시기에는 학부모가 원하는 대로 자녀의 학습을 끌고 가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의존적으로 공부하다 중학생이 되면 부모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학원,과외 등 도움이 있어야만 성적을 유지하게 된다네요.

이러한 타율적  학습은 효율성이 떨어지죠.

아이가 자기 주도 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전략이 필요합니다


전략1

아이가무엇을.어떻게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올바른 공부법에 대한 조력자 역할을 부모가 수행하여야 합니다

어린 아이들일수록 자신들이 "무엇을.어떻게 학습하는것이 효과적인 방법인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전략2

정신적 후원자와 격려자 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야 합니다.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만들죠?특히 아이가 잘하고 있을때 다가가서 칭찬을 해주면 더 잘하게 됩니다.

아이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것은 자신감을 고취시킴으로써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키게 됩니다.


전략3

공부 시간표를 작성할때 공부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맞는 적당한 학습량을 정하여 공부하게 하면 주의 집중력이 증가하게 되고  공부가 끝났을 때 일종의 성취감을 경험할수 있게 됩니다.

책상에 앉아 보내는 시간 보다는 책상에서의 활동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전략4

동기조절은 공부를 해야겠다는 내적인 의욕을 갖게되는 것을 뜻한다.학부모가  가장 큰 역할을 할수 있는 부분이다 .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는 지속적인 자극이 필요해서이다.

(외향적이고 지시를 싫어하는 타입의 자녀라면,스스로 세운 계획을 지적하고 변경하기보다는 계획의 장점을 지목해 주면서 호응해 주는 방식이 좋다 반면 순응적인고 뚜렷한 방향을 정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나녀라면 , 부모가 자녀의 적성과 연결된 장기적 비전을 제시하고 의욕을 복돋는 것이 좋다.


전략5

인지조절은 학생이 자료나 정보를 기억하고 이해하는 데 사용하는 실제적인 전략이다.배운 내용을  익히기 위한 반복암기 요령이나 조직화 능력 등이다.

흔히 볼수 있는  공부법 도서나 사교육업체에서 가르치는 공부기술은 인지조절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다.성적향상과 가장 직결된 부분이기 때문이다.수동적 학습자인데 성적이 좋은 경우는 인지조절 능력이 뛰어나서다.

본격적인 학습을 시작하는 자기주도 학습자는 지속적인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스스로의 학습법을 다듬어야 한다,"성적이 하위권인 학생에게 동기부여만으로 성적이 오를 것을 기대해서는 안된다"며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방법과 함께 예습,복습의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줄때가 효과가 배가 된다"고 말했다


전략6

행동조절은 공부하기 적합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공부시간을 확보하는 능력이다.운동선수로 치면 체력을 기르는 것에 해당한다.

부모의 적절한 지도와 관리가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초등학생은 하루 2시간 중학생은 3시간가량 자기주도학습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tv와 같은 방해요소를 제거한 뒤 자녀의 방문을 열러 두고 부모의 관리하에 연습해 나가는 것도 방법이다.

공부방  환경의 개선도 필요하다, 책상에 앉았을 때 시야 내에 책이 가득한 책장이 들어오면 심적으로 초조해지고 산만해지기 쉽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빙글빙글 도는 의자보다 바닥에 고정되는 의자가 효과적이며 공부방 환경을 최대한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 자녀의 학습을 돕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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