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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달라진 울주군정 시책

  • 작성일 2019-03-12 13: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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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울주군정 이렇게 달라집니다.”

울산 울주군은 초·중·고에 이어 유치원 무상급식비 지원 등 새해에 달라지는 군정 시책 31개를 발표했다    


특히 임신과 출산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공통으로 시행하는 지원 정책과는 별도로 울주군에서만 시행하는 임신과 출산을 위한 시책을 담았다.

모든 출산 가정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과 임산부와 난임 부부의 진료 교통비를 지원하며,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산 가정에 대한 출산장려금으로 첫째아 50만원, 둘째아 250만원, 셋째아 이상 5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이 밖에도 달라지는 군정 시책은 중부 청소년수련관 개관, 청년 장학금, 야간 키즈카페, 공동육아나눔터, 중고등학생 인터넷 수강료 지원, 취약·위기가족 지원,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바우처, 어린이집 미세먼지 방충망 설치 지원 등이다.

또 중소기업 청년 인턴, 경영안정자금, 기업투자유치보조금, 사람이 희망인 좋은 일자리 창출, 울주방사능방재 안전마일리지, 조사료 생산사업 정비, 재취업 프리패스, 찾아가는 검진버스 등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달라지는 군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주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각각의 제도·시책에 대한 관련 부서와 전화번호가 함께 기재돼 있어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