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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내과 의사가 되고 싶어요! -김 성은 교수-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소화기내과의 김성은 교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강연은 크게 3가지 부분으로 나뉘어졌습니다. 첫 번째로 소화기 내과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두 번째로 의사가 되는 과정, 마지막으로 의사로서 가져야 할 마음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소화기 내과에서 하는 일
소화기 내과는 말 그대로 소화기관에 대한 내과적 치료를 하는 곳 입니다. 내과적 치료는 환자의 ‘속을 보는 일’이기 때문에 내시경이 중요한 도구 중 하나라고 합니다. 내시경이 중요한 도구인 만큼 내시경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생긴 캡슐 내시경은 캡슐을 삼킨 후 16시간 정도 1초에 2장씩 사진을 찍어 데이터를 전송하는 원리의 내시경이라고 합니다. 장점은 일반 내시경으로 보기 힘든 소장을 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간단한 내용들을 알게 된 후 내시경 카메라를 이용해 찍은 위출혈 치료 과정과 대장 종양 제거 과정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소화기 내과의 중요성
소화기 내과는 음식물이 소화되고 배설되는 과정의 문제를 치료하는 분야입니다. 또한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음식을 섭취해서 에너지를 얻는 것이므로 대부분의 의학의 바탕이 되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의학 교수가 되는 과정

보통 이 과정을 거쳐서 의학교수가 되는데 모든 의사가 이 과정을 다 거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국가고시를 본 후 일반의가 되거나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후 전문의가 되기도 합니다. 펠로우(전임의)를 마친 후 분과 전문의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사가 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
의과대학교에서 성적 때문에 겪게 되는 충격, 밤새며 일을 해야 하는 혹독한 인턴 생활에 대한 경험담을 들으며 겪게 될 어려움이나 극복해야 하는 것들을 예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반면 의과 대학생이 된다면 자신의 적성이 뒤늦게 발견되더라도 가질 수 있는 직업의 폭이 넓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의사는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많다?
의사라고 하면 권리나 혜택도 많고 많은 수입이 보장되는 직업이라고 생각하여 도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병원에서 의사는 권리를 보장받지 못할 때가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환자가 폭력을 행사해서 여러 명의 의사가 다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 강의는 기존의 강의처럼 의사의 직업적 장점만을 알려주기 보다는 겪게 될 수 있는 어려움과 편견들도 집어내어 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꼭 의사가 아니더라도 직업을 선택할 때에는 장점은 물론 단점이나 어려움들도 확실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 지민 청소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