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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설 명절에도 청소년들이 먼저 실천합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및 동참 메시지 보내기, 설 명절 안부인사 보내기, 집콕생활 사진 올리기 등 다양한 행사 및 캠페인 진행 (2. 8.~2. 17.)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사회적 거리두기! 청소년들이 먼저 실천합니다”라는 메시지 아래 “코로나19 상황에서 솔선하여 설 명절을 슬기롭게 보내는 청소년 집콕생활”을 주제로 청소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설 명절이 코로나19 재확산의 중대한 고비가 되는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연말연시에 진행한 청소년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이어, 이번 설 연휴기간에도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코로나19 주요 방역수칙을 비롯한 방역대책 등이 담긴 웹포스터를 제작하여 여성가족부 누리집(www.mogef.go.kr)을 비롯해 청소년단체 등 유관기관 누리집에 게시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친척, 친구 등 주변 사람들에게 방역수칙, 정부 대책 등의 내용을 알리고 동참하도록 권유하는 이벤트와 코로나19로 인해 만나기 어려운 할아버지, 할머니 등 친척에게 ‘비대면 안부 인사 보내기’ 이벤트, ‘슬기로운 집콕생활 인증사진 올리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월 8일(월)부터 2월 17일(수)까지 실시하며 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선착순 또는 선정*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 참여 청소년에게 각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착순(1,000명)으로 지급하고 우수 참여자(100명)에게는 각 5만 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 지급(선착순, 우수참여 중복 지급 가능)
※ 이벤트 참여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페이스북(www.facebook.com/kywa0924)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가족, 친지들과 이번 설에도 함께 할 수 없어 아쉬움이 크겠지만 지금의 위기를 잘 넘길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동안 이동을 자제하고 방역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비대면으로 안부를 전하고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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