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뒤를 따라 미래로 향하는 성장의 길을 걷습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모를 때는
제비뽑기를 해보라고 권한다.
"어떻게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제비뽑기로 해요?"
묻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제비뽑기는 자신의 본심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직관적인 방법이다.
사람에게만 첫인상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선택에도 첫인상이 존재한다.
선택에 대한 첫인상, 이게 바로 본심이다.
쪽지를 뽑고, 펼쳤을 때 느끼는 첫 번째 감정이 선택에 대한 본심이다.
제비를 뽑으라는 것은 절대로 쪽지에서 적힌 대로 하라는 뜻이 아니다.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인지하라는 뜻이다.
내 마음조차 잘 모르는 상태에서 결정을 하면 1을 선택해도 후회,
2를 선택해도 후회가 남는다.
- 유은정,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