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울주종합체육센터, 울산 관내 공공시설 최초 스포츠안전관리사 2급 자격 취득!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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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종합체육센터, 울산 관내 공공시설 최초 스포츠안전관리사 2급 자격 취득!

-스포츠 안전 대응에 대한 역량 강화로 체육시설 사고 예방의 기반 마련-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울주종합체육센터는 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체육담당 직원(박필승,윤예림,서경민)이 울산 관내 공공시설 최초로

스포츠안전재단에서 주관하는 스포츠안전관리사 2급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안전관리사 2급 자격은 스포츠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는 민간자격으로 공공체육시설

운영에는 필수적인 전문 자격이다. 울주종합체육센터는 면적 약 3,233.74와 관중석 총 1,102석의 매우 넓은 규모의 체육관이 조성되어 있어 울주군에서

진행하는 각종 군수기 대회와 제60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 대회, 추석장사씨름대회 등 전국대회 규모의 체육 대관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더욱이

스포츠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설이다.

 

울주종합체육센터 최원태 관장은 이번 자격 취득은 우리 센터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앞으로도 센터와 대관 행사로

체육관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안심하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체육센터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 자격 취득을 통해 울주종합체육센터는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에 더욱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 주민과 이용자에 대한 신뢰도 또한

강화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