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많으십니다~~
저는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드럼수업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온양센터에 드럼수업이 처음 들어온 2018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수업을 받고 있는데...
코로나전에는 16명 수업이 지금의 정원은 13명으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이론은 이론이지만 정말 13명의 인원이 드럼에 한번 앉아서 수업을 받는 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드럼이라는 악기의 특성상 휴대하고 다닐수도 없거니와 감히 아파트에 사서 두들릴 수도 없는 악기입니다.
그래서 둘러보시는 센터장님께도 한번씩 말씀을 드려도 ....글쎄요...이제까지 개선되는 점이 1도 없네요.
첨부한 사진은 모문화센터의 사진입니다.
저 센터처럼 최소한 드럼이 두대는 있어야지 수강생들이 수업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이론도 이론이지만 악기는 직접 접해보고 드럼의 특성상 패드에서도 연습이 필요하지만
드럼에 직접 앉아서 쳐보지 않는 이상 실력이 늘기가 힘든 악기입니다.
선생님께서도 수강생들 조금이라도 더 가르쳐주시려고 하시는데....현실은 열악하기 그지없네요
수강생대비 악기는 한대뿐이라....서로가 힘든상황 입니다.
한사람 한사람 골로루 돌아가면서 드럼수업하셔야하니 선생님은 계속 시계보시면서 체크하셔야하고
수강생은 수강생대로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이번 설문조사에도 바라는 점에 똑같이 적었는데...이번에는 정말 드럼추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