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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시설관리공단

보도자료

제목 2018 울주오디세이 뜨거운 호응... 관객 7천여 명 억새평원 가득채워
조회 103 첨부파일 FILE FILE
작성일 2018-10-04 10:13:09 작성자 문예회관
이메일 홈페이지 http://www.uljusiseol.or.kr/uljuart/

2018 울주오디세이 지난 3일 성황리 마쳐

음악감독 함춘호 주축으로 최백호, 안치환 등의 무대

관람객과 음악팬들 가을 정취 만끽해

2017관객 수 두 배 넘는 7천여 명 기록

 

영남 알프스 산상에 울려 퍼진 대지의 노래.

 

전국 최대 산상음악회 2018 울주오디세이가 지난 3() 신불산 간월재 억새평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울산광역시 울주군(군수 이선호)이 주최하고 울주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한 이번 음악축제는 음악감독 함춘호를 중심으로 최백호, 안치환, 신델라 등의 무대로 꾸며졌다. 행사장인 신불산 간월재는 7천여 명의 등산객과 음악팬으로 가득 찼다. 지난해 관객 수 3천여 명의 두 배를 가볍게 뛰어넘은 7천여 명이 방문해, 2018 울주오디세이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공연 시작 직전 행사장 곳곳에서 한국무용협회 울산광역시 지회의 무용단이 깜짝 등장했다. 양방언이 작곡한 울주오디세이 주제곡에 맞춰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움과 울주오디세이에 대한 느낌을 무용가 개인별 제각각의 안무로 표현해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첫 순서를 맡은 몽골 전통예술그룹 초원의 바람이 전통악기 연주와 안무를 포함한 이색적인 공연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그 뒤를 이어 재즈밴드 프렐류드와 경기민요 이수자 전영랑의 합동 공연에서는 태평가, 12th Street Rag등을 선보여 재즈와 민요의 콜라보로 색채를 더했다.

 

이번 음악회의 음악감독을 맡은 함춘호는 자신의 밴드와 함께 가시나무연주하며 등장,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임을 확인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1부 마지막은 싱어송라이터 최백호가 낭만에 대하여,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열애 등을 들려주었다. 특유의 읊조리듯 부르는 창법과 개성 있는 가사와 악곡으로 잔잔하고도 뜨거운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음악에 이끌린 관람객이 몰려 인산인해가 최고조에 달했다.

 

공연 중반부에는 울주군 이선호 군수가 등장해 울주를 찾아주셔서 고맙다. 문화예술이 살아있는 울주를 만들겠다. 라며 올해 9회를 맞이하는 울주오디세이에 온 관람객들에게 환영 인사말을 전했다.

 

미국 출생으로 아르헨티나에 기반을 둔 세계적인 탱고 하모니카 연주자 조 파워스가 울주군수의 인사말 다음 등장했다. 리베르탱고, 광화문연가 등을 들려주며 억새와 함께 노래하는 듯한 음색으로 가을 정취에 흠뻑 빠지게 했다.

 

한국 대중음악상 3개 부문에 후보에 올라 주목받은 여성 보컬 그룹 바버렛츠는 쿠커리츄, 가시내들, 그리고 5-60년대 히트곡을 복고풍으로 재해석한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 등을 노래해 관객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후 크로스오버계의 신데렐라로 불리는 소프라노 신델라가 출연해 Memory, 짝사랑, Can t help falling in love를 불렀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재치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신델라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신불산 정상을 가득 채웠다.

 

음악팬들의 문의가 쇄도한 가수 안치환이 마지막으로 등장해 내가 만일을 노래하며 공연을 시작했다. 히트곡 사랑이 꽃보다 아름다워마지막 곡으로 열창, 7천여 관객의 떼창과 바람이 만든 억새의 노래가 어우러져 2018 울주오디세이를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울주오디세이는 지난 3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축제로서 높은 수준임을 인정받으며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췄음을 증명했다.

 

관객으로 간월재를 방문한 김 모 씨(55)매년 울주오디세이를 방문해왔는데, 올해는 함춘호와 안치환 등 좋아하는 음악인이 출연해 더욱 손꼽아 기다렸다. 최백호는 많은 인생의 굴곡을 겪었지만 절대 은퇴와는 거리가 먼 가수. 많은 젊은 뮤지션들이 같이 일하고 싶어 하는 6941년 차 가수이자, 매력적으로 늙어가는 음악 장인이라는 걸 느꼈다. 라고 전했다.

 

또한 한 모 씨(55)안치환은 민중가수로서 대놓고 저항을 표현하기보다 가을의 서정을 노래하며, 시멘트 밑의 귀뚜라미처럼 외면 받고 소외된 이들을 따스하게 위로한다. 우리가 보내는 사랑의 타전으로, 소외된 이들의 억눌린 소리가 노래로 바뀌게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 같다. 편향되지 않고 당당하여 개인적으로 그를 좋아한다. 라며 감성적인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모 씨(63)몽골,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온 팀과 신델라, 바버렛츠, 프렐류드, 전영랑 등 한국 팀들의 구성이 아주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억새와 바람이 노래하는 간월재 위의 음악회를 유치한 울주문예회관의 기획력에 감사한다. 라는 소감을 남겼다.

 

울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사람과 자연, 바람이 하나 되는 공연 울주오디세이가 올해도 변하지 않는 사랑을 받았다. 라며, 기획 10주년이 되는 2019년은 더욱 참신한 기획으로 완성도 높은 행사를 준비하겠으니 기대해 달라 라고 말했다.

 

문의: 울주문화예술회관(http://www.uljusiseol.or.kr/uljuart/), 052-229-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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